◎ 3월 5일 브리핑
▲오늘의 추천주
1. 유니드(014830)
2. 브이티(018290)
3. LS에코에너지(229640)
▲미 증시
다우산업 : 42,520.99 (-1.55%)
나스닥종합 : 18,285.16 (-0.35%)
S&P 500 : 5,778.15 (-1.22%)
필라델피아 반도체 : 4,604.51 (0.64%)
▲주요 경제지표, 이슈
-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25%의 관세 부과
- 관련국 보복 관세 발표 (멕시코 보복 관세 일요일로 미뤘고, 캐나다는 트뤼도 후임 총리 발표)
- 소비 위축 → 경기에 대한 불안감 지속
- 소비자 심리지수, 소비자 신뢰지수의 급격한 위축
- IBD/TIPP 경제낙관지수 52.0 → 49.8로 둔화
- 젤렌스키, 광물 협상 관련 서명할 준비가 되어 있다 주장 (트럼프 5일 오전 11시 의회 연설)
- 루트닉 미 상무장관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와 협력할 것이며 끝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다” 라며 극단적인 보복 관세 가능성이 완화. 더불어 “관세 타협안이 내일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
- FedWatch 12월 3번의 인하 확률 70%로 반영
- 구글, 모건스텐리 컨퍼런스에서 AI, 클라우드, 유튜브 등 핵심 성장 동력에 대한 자본 지출 확대 지속 발표
▲특징주
[주요 기술주]
알파벳 (+2.34%) : 우버와 웨이모의 협력 소식에 상승, 호주에서 미성년자 금지 조치 면제도 긍정적. 모건스탠리 컨퍼런스에서 효율화를 언급하며 상승 지속
아마존 (-0.60%) : 관세 부과로 인한 가격 상승 우려로 하락, 이후 합리적인 소비 증가 기대에 낙폭 축소
메타 플랫폼 (-2.30%) : 호주에서 연령 규칙 관련 이슈로 하락
애플 (-0.88%) : M3 탑재된 아이패드 에어 출시로 상승, 궈밍치가 출시 지연 언급 후 하락
MS (+0.03%) : 하락 후 구글 소식으로 상승 전환
[반도체]
엔비디아 (+1.69%) : 무역 분쟁 확대 우려로 3% 넘게 하락 후, 구글이 AI와 클라우드 부문에 대한 자본지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상승 전환
TSMC (+4.06%) : 1,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칩 투자 소식에 긍정적인 모습
인텔 (-6.20%) : TSMC 발표 등에 영향을 받아 하락
AMD (+2.57%), 마벨 테크 (+2.91%), 브로드컴 (+0.06%), 마이크론 (+0.73%) 등 반도체 관련 종목군은 하락 출발 후 구글 소식과 반발 매수세로 상승 전환
[전기차]
테슬라 (-4.43%) : 2월 중국 판매량이 전년 대비 49.2% 급감 소식. 이후 반발 매수세로 낙폭을 축소했으나,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까지 유입되며 하락 지속. BOA가 관세 부과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
리비안 (-2.17%), 루시드 (-0.94%), GM (-4.56%), 포드 (-2.88%) 등 여타 자동차 업종도 관세 부과로 인한 비용 증가 우려로 하락
[소매,유통]
타겟 (-3.00%) :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관세 영향과 2월 매출 감소 등을 반영하여 하락
월마트 (-2.68%), 코스트코 (-0.95%) 등도 부진
달러 제너럴 (+1.43%) : 소비 둔화 시기 가격이 싼 물품 판매 증가 기대에 상승
베스트바이 (-13.30%) : 관세 부과 우려로 큰 폭 하락
이베이 (+2.22%) : NAPA Auto Parts UK와 협력 체결 소식에 상승
▲한국 관련 글로벌 주요 지수/상품
MSCI South Korea ETF (EWY) : $54.57 (0.46%)
MSCI Emerging Markets ETF (EEM) : $43.19 (0.84%)
Eurex Min KOSPI 200 : 335.40 (0.54%)
달러인덱스 : 105.58 (-1.09%)
10년물 국채 금리 : 4.2460% (1.58%)
-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경기 불안 심리 증가)
- 독일 5,000억 유로 규모 국방 특별 기금 설치를 발표
- 젤렌스키와 트럼프의 광물 협상에 대한 기대
▲전망
- 미국발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 심화에도 한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 수급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
-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외국인 수급 모멘텀의 지속 가능성을 시사하는 긍정적인 신호.
* 4일 KOSPI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0.19조원으로 전 거래일(28일) 1.55조원 대비 큰 폭으로 개선
- 당분간 국내외 변동성 요인이 즐비한 만큼 외국인 수급 확대 여력이 높거나, 수급 확대 여력이 낮더라도 펀더멘탈 모멘텀
- 이 유지되어 투자 유인이 높은 업종 및 종목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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