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강세 핵심 정책 수혜주는? - [굿모닝 주식창]

◎ 1월 22일 브리핑

▲오늘의 추천주
1. 루미르(474170)
2. 아시아나항공(020560)
3. 케이프(064820)

▲미 증시
다우산업 : 44,025.81 (1.24%)
나스닥종합 : 19,756.78 (0.64%)
S&P 500 : 6,049.24 (0.88%)
필라델피아 반도체 : 5,378.49 (1.29%)
러셀 2000 : 2,319.96 (1.94%)

▲주요 경제지표, 이슈
- 트럼프 2.0 행정명령 발표, 관세 부과 이슈, 그리고 개별 종목군에 대한 변화 요인
- 캐나다와 멕시코에는 2월에 관세를 부과 언급. 단 시장이 가장 우려했던 보편적 관세에 대해 준비가 안 되어 있다 언급
- 트럼프의 중국 방문 소식
-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 기대
- 해당 요인들로 인해 달러화 약세

▲특징주
애플(-3.19%) : 제프리스와 루프 캐피털이 아이폰 수요 둔화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 중국에서의 4분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8.2%나 급감하며 시장 점유율이 17.1%↓
아마존(2.11%), 알파벳(1.05%) : 낸시 펠로시 투자 소식. 아마존 목표주가 상향 소식 
메타 플랫폼(0.60%) MS(-0.12%)

[반도체, AI]
엔비디아(2.28%) : 바이든의 대 중국 규제 철회 소식.
AI PC 시장을 대상으로 N1X 플랫폼이 2025년 9월에 최초 출시될 예정
오라클(7.17%) : OpenAI와 소프트뱅크와 합작 벤처인 스타게이트를 설립
TSMC(3.40%) : 트럼프의 AI 산업에 대한 지원 소식에 상승
마이크론(3.43%), 인텔(1.30%)
시게이트(3.67%) : 모건스텐리 애플대신 기술주의 Top Pick
템퍼스AI(35.53%), 슈퍼마이크로컴퓨터(5.29%), 웨스턴디지털(3.67%)

[전기차]
테슬라(-0.57%) : 트럼프 행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삭감 소식과 사이버트럭이 보험료에서도 전국 평균보다 45% 더 비싸다는 소식 
리비안(-6.47%), 루시드(-6.84%) 
퀀텀스케이프(-1.92%), 앨버말(-3.53%), 프레이 배터리(-8.03%), 리튬 아메리카(-8.31%) : 탄산리튬 가격 하락

[양자컴퓨터]
아이온큐(+16.51%), 리게티컴퓨팅(+42.22%), 디웨이브 퀀텀(+19.35%), 퀀텀 컴퓨팅(+16.89%), 씰스큐(+18.40%)  : 매릴랜드주에 이어 뉴멕시코주가 양자컴퓨팅 산업에 최대 8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우주항공]
로켓랩(+30.29%), 인튜이티브 머신(+23.93%), 레드와이어(+51.39%), 플래니랩(+22.25%) :다보스포럼에서 양자 기술과 우주탐사가 주요 주제

▲전망 
최근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시장에 상존했던 우려감이 일부 희석되면서 미 10년물 국채 금리, 달러화의 소폭 약세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외국인 매수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외국인 자금의 특징은 미국과 대만 비중은 늘어난 반면 한국, 일본, 유럽의 비중은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곧 성장 스토리가 있는 국가로의 집중 현상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최근 5개월째 순매도했지만 2024년 연간 기준 3.3조 원 순매수. 국내 증시의 현 국면은 맬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상황으로 내부적인 정치적 리스크가 완화된다면 외국인 수급 유입에 보다 더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트럼프 정책 수혜 업종 중심으로 접근하되 장기적 외국인 수급 유입을 기대하며 이익 모멘텀이 유효한 업종 중 낙폭과대 종목 중심의 선별적 접근 유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