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리스크 완화 IT주 다시 뜬다?! - [굿모닝주식창]
◎ 5월 27일 브리핑
▲오늘의 추천주
1. SK하이닉스
2. 삼성전자
▲미 증시 특징
미 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해외증시 변수 역할을 하는 미 증시에 대한 지표는 크게 부담 없는 흐름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미선물에 대한 변동성만 진행된 흐름 속에서 나스닥과 S&P500 미니 선물은 양대 선물이 모두 1% 권 반등 흐름을 나타내는 안정권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며 이에 따른 화요일 미 증시는 반등 추세 기대치를 높이는 흐름이 예측됩니다. 전방위적인 미국의 관세전쟁이 해소되는 가운데 유럽연합과의 관세분쟁 역시도 7월 9일로 유예시킴에 따라서 협상의 강도를 높이는 모습입니다.
강한 관세정책이 역풍을 맞는 흐름 속 미국의 트럼프에 대한 내부적 지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감세안 하원 통과에 따른 기존 친환경 사업 등의 축소 부담감은 업황 흐름으로는 부담감으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2차전지의 최대 악제인 조기 폐지안에 대해서는 부담을 해소했다는 입장으로 분석되는 모습 속 주요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주의 강세 흐름이 기대되는 모습입니다. 달러의 안정적인 하방 추세 지속은 미 증시의 휴장 후 반등 추세에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금값 역시 상승폭 흐름에서 저항 흐름이 지속화되고 있는 모습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주간 미 증시의 반등 시작 시 IT 업종에 대한 재반등 강세 현상을 예측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증시 예측
우리 증시는 전일 미 증시 주말 조정장 영향 속 혼조 흐름이 예측되었지만 미선물 개선 심리 속 오히려 반등 흐름이 안정적으로 나온 모습이었습니다. 양대 증시가 1% 이상의 반등 흐름이 진행되었으며 장막판 기관의 2000억 대 대량 매수 속 거래소는 0.8% 반등한 2%대 상승 마감까지 성공한 가운데 대부분의 시총 최상위 우량주의 바스켓 매매가 들어간 모습입니다. 이에 따른 오늘 국내 증시는 추가 반등 기대치를 높일 수 있는 흐름이지만 기준 축인 미 증시가 휴장을 했다는 측면에서 전거래일보다는 반등 흐름이 미약할 것이라는 전망도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미 증시 휴장 속에도 미선물의 안정적 반등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미 증시 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며 이에 따른 금일 국내 증시는 강보합권 이상의 반등 흐름 및 전일 이어진 수급 흐름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또한 국제적 관세 분쟁 이슈가 사라지고 전쟁 변수도 사라지는 흐름 속 시장을 압박할 부담감은 낮을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오늘장 반등은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겠습니다.
전거래일은 거래소의 경우 중공업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진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IT강세의 흐름이 나올것으로 예측할 수 있겠으며 코스닥에서는 지속적인 바이오 업종 강세 속 연동해서 IT 소부장주들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겠습니다. 이에 따른 AI반도체 업종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관심 업종
AI 반도체 라인업에 대한 반등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 업종 4대 AI섹터 (양자 유리기판 로봇 액침냉각) 관련주들
- 핵심 IT우량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