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안정 흐름 우량주 안정 전망 - [굿모닝 주식창]

 

◎ 7월 15일 브리핑

▲오늘의 추천주
1. 파마리서치
2. 삼양식품

▲미 증시 특징
미 증시가 다우지수 나스닥 s&p500지수 등 크게 변동성을 주지 않는 보합권 성격의 강보합 마감을 한 모습입니다. 단기적 시장 영향을 줄 이슈들이 있는 모습이지만 미 증시는 오히려 미국 핵심기업들의 실적 발표 타이밍과 7월 말 연준의 금리 결정 그리고 8월 1일 미국의 상호 관세 확정 수준에 관심을 보일 예정으로 판단됩니다. 일부 국가들에 대한 업종이나 상품 개별 관세가 추가로 진행되고 있지만 시장 영향력을 주기에는 큰 수준은 아닌 상황입니다. 이 속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격화 속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대규모 경제 제한 조치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 모습입니다. 

대표적으로 관세 100% 인상이라는 중국에게 협박했던 수준의 관세로 압박에 나선 모습인데 브릭스 국가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문제로 파악됩니다. 또한 수입 드론 등에 대한 국가 안보 조사 착수는 관련 수출업체에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겠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지만 시장은 차분한 모습이 진행되었으며 큰 변동성을 주지 않은 모습입니다. 전주에 예측해 드린 대로 시장은 7월 점진 상승이나 횡보 눌림 정도의 제한적 박스권 변동성을 주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미국의 본격 빅테크 실적 발표 시점까지는 추가 변수가 발생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겠습니다.

▲우리 증시 예측
우리 증시는 전일 거래소는 반등 마감 코스닥은 조정 마감을 하면서 냉각기를 보여준 흐름입니다. 거래소의 경우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 흐름이 진행되었지만 코스닥의 경우 외국인의 직접적 매도 추세에 의한 시장 조정이 회복되기는 어려운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양대 지수 모두 제한적 흐름 속에서의 변동성이었다는 점을 알 수 있겠습니다. 이 또한 전주 이야기드린 시장의 일정 구간 변동성에서의 상승 하락 흐름이라고 볼 수 있겠으며 신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 효과에 반등 흐름이 오버슈팅으로 나온 시총 거품현상에 대한 해소와 재반등이 반복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의 국내 증시는 전일과 비슷한 미 증시 따라가기가 진행될 확률이 높겠습니다. 크게 변동성을 주기보다는 강보합권으로 유지하거나 미 증시 선물 실시간 흐름 영향 속 약보합 전환 흐름 가능성도 보이는 모습입니다. 우선 달러의 일부 강세가 진행된 흐름 속에서 강한 반등 자체는 어려울 전망이지만 금값이 안정 흐름이 일정 부분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조정 자체도 나오지 않을 전망입니다. 가두리 장세를 예측해 볼 수 있는데 오늘도 시장 변화는 선물 지수의 변동성에 따라서 외국인 포지션 영향이 절대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포인트로 체크하시면 되겠지만 이 또한 대량 매수나 매도 계약 흐름이 나올 확률이 적다는 점은 기억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주요 우량주는 일반적인 흐름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정부 정책 이슈를 받는 시장 트렌드 중소형주들은 변동성 확대가 진행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정책주 순환매를 노리시는 전략이 좋겠습니다.

▲관심 업종
- 우량주 라인에서는 방어주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2분기 실적시즌으로 기업가치가 높은 업종 및 최대 실적주 위주로 관심!
- 파마리서치 삼양식품 등.
- 중소형 섹터에서는 정부 정책 순화매에 집중할 필요 있어 보임. 반등이 덜 나온 정책주들의 순환매에 집중.